◀ANC▶어제(4\/28)밤 뉴스데스크를 통해,
<\/P>삼성홈플러스가 무단으로 신호대를 설치해 물의를 빚고 있다는 보도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\/
<\/P>이와 관련해 경찰이, 업체관계자를
<\/P>사법처리하기로 하는등,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\/ 한창완 기자가 취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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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교통체증이 극심한 수암로를 끼고 있는
<\/P>야음동 삼성홈플러스가 당국의 어떠한 허가나
<\/P>심의도 없이 신호대를 무단으로 설치했다가
<\/P>사법처리되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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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취재팀의 현장확인보도와 경찰의 진상조사결과 삼성홈플러스측은 교통심의도 받기전에
<\/P>지난 9일부터 수암로에 두군데,이면도로 한군데에 신호대를 무단으로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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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울산경찰청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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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도로교통 감독기관인 경찰은 업체측이
<\/P>법집행기관인 경찰의 눈을 피해 굴착공사와 차선도색을 실시한 뒤 신호대를 무단설치한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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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따라 경찰은 삼성홈플러스측과 시공사,신호대설치업체등 관련업체 관계자를 소환조사한 뒤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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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사태로 영리에만 칩착한 나머지 법을 무시한 업체측은 도덕성에 큰 타격을
<\/P>입게 됐으며 경찰은 재발방지차원에서 관련부서와 일선 교통경찰에 시설물 순찰강화를 지시했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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