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한동안 잠잠하던 반핵운동이 또다시 불붙기
<\/P>시작했습니다.
<\/P>
<\/P>산자부의 실시계획 승인도 나지 않는 상황에서
<\/P>사실상의 신고리 원전 공사가 시작되는 등
<\/P>원전건립이 기정 사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
<\/P>위기감 때문입니다.
<\/P>
<\/P>조창래 기잡니다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울주군 서생면 원전연수원 앞에 울산지역
<\/P>반핵단체 회원과 인근 주민 등 300여명이
<\/P>피켓을 들고 모였습니다.
<\/P>
<\/P>한국수력원자력측이 벌이고 있는 최근 일련의 행동이 원전건설 기정사실화쪽으로 기울고
<\/P>있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.
<\/P>
<\/P>한수원측은 최근 연수원 인근에 3층 규모의
<\/P>신고리 사업소 건물을 짓고 본격적인 공사를
<\/P>앞두고 도로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
<\/P>
<\/P>◀S\/U▶구불구불한 기존도로 바로 옆에 원전
<\/P>건설 공사차량이 지나다닐 쭉 뻗은 새로운
<\/P>도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이같은 일련의 공사는 산자부의 실시계획
<\/P>승인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사업 외 지구를
<\/P>먼저 정비 하는 것으로 사실상의 원전건설
<\/P>시작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.
<\/P>◀INT▶김석규 위원장 서생면 생존권수호위
<\/P>
<\/P>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같은 건설행위
<\/P>중단과 환경영향평가 실시,시장과 군수의 반핵
<\/P>선거 공약 실행 등 7개항을 결의하고 원전
<\/P>백지화의 의지를 재차 확인했습니다.
<\/P>mbc 뉴스 조창래@@@@@@@@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