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병원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장 건립계획이
<\/P>곳곳에서 주민반대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마산문화방송 윤주화 기자의 보돕니다.
<\/P>
<\/P> ◀END▶
<\/P>
<\/P> ◀VCR▶
<\/P>김해시 생림면 주민들이 환경청에서 집단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병원에서 발생하는 감염성폐기물 소각장이 마을에 들어서지 못하게 하기위해섭니다.
<\/P>
<\/P> EFFECT
<\/P> ◀INT▶
<\/P>김정호\/ 김해 생림면 대책위원장
<\/P>
<\/P>
<\/P>김해 진례면에서도 마찬가집니다.
<\/P>
<\/P>폐기물 소각장을 하려는 한 업체는 주민민원을 이유로 환경청이 허가를 내주지 않자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탭니다.
<\/P>
<\/P>창녕군에선 주민정서를 감안해 소각장 허가를 하지 않은 환경청이 행정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.
<\/P>
<\/P>법적으로 하자없는데도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
<\/P>허가하지 못하는 환경청은 난감해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 ◀INT▶
<\/P>여수호\/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
<\/P>
<\/P>S\/U)감염성 병원폐기물 소각장 건립 여부를
<\/P>놓고 주민들과 마찰을 빚는 곳은 경남에서만 5군데에 이릅니다.
<\/P>
<\/P>경남에서만 쏟아지는 병원폐기물은 연간 18만톤,
<\/P>
<\/P>환경부는 각종 감염성 폐기물들은 피해 우려가 높아 소각처리하도록 관련법규를 강화시켰지만
<\/P>정작 소각장 건립계획은 주민반대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습니다.\/\/\/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