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 의회가 울산시의 버스노선 개편과
<\/P>관련해 다른 시도의 사례를 분석해 수정을
<\/P>요구하고 나서 수용여부가 주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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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 의회 김종훈 의원은 지난 5일부터
<\/P>7일까지 김해와 안양,대전시를 방문해 버스운행체계를 실시한 결과 1시간 이내 환승시 무료환승제를 실시하고 환승시간을 60분에서
<\/P>90분으로 길게하는등 탄력적인 환승체계를
<\/P>도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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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버스업체 재정지원의 투명성을 확보하기
<\/P>위해 매일 전 노선의 수익금을 시에 보고하는등 수익금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울산시도
<\/P>이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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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대해 울산시는 내일(2\/12) 시의회에서
<\/P>열리는 노선개편 상황보고때 다른 시도 사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수용여부를 결정하기로
<\/P>했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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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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