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화강 수질이 3급수로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태화강 수질개선 기획단을 구성해 조직적인 태화강 살리기 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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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태화강 정화사업의 경우 환경,하수, 치수등 각 분야의 업무가 연관되는 만큼 지금까지의 행정조직으로는 효과적인 태화강 살리기 운동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환경정책과 내에 태화강 수질개선 사업을 전담하는 "태화강 수질개선 기획단"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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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다음달 발족되는 태화강 수질개선 기획단은 태화강 수질개선 종합계획 수립은 물론 가정오수단 연결사업과 하상준설등 수질 개선 사업을 총괄해 추진하게 됩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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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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