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는 최근 미국·이라크의 전쟁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국제유가 급등이 우려됨에따라
<\/P>범시민 차원의 에너지 절약 강화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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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울산시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업체 등에 자발적인 소비절약을 유도하는 한편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
<\/P>에너지 소비를 강제할 방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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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구체적으로는 유가 상승에 따라 단계별로
<\/P>승용차 10부제 강제 시행과 승강기 운행제한, 옥외조명 소등,심야전기 제한 등의 조치가 취해지며,두바이 유가가 배럴당 35달러를 넘어서는 최악의 경우 석유배급제 조정명령과 전력 제한송전 등의 조치도 검토됩니다.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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