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 의회는 오늘(2\/7) 오전 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울산시와 교육청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12일동안의 올해 첫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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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맹우 시장은 올해 주요업무 보고에서 자동차 모듈화단지 조성등 지역산업고도화와 환경도시 건설,시민 복지향상,문화 관광 교육발전 기반 강화등 7대 시책을 발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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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친환경적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
<\/P>에코폴리스 울산계획 수립과 환경행정 ISO14001
<\/P>인증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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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울산시의회는 최근 울산시가 정책자문단 구성과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추진하면서 시의회 협의등 여론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오는 18일까지로 예정된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이 문제를 집중 추궁한다는 방침이어서 마찰이 예상됩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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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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