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의 대학 부족으로 해마다 7천여명의 학생들이 외지유학을 떠나 연간 2천억원대의 교육비가 역외유출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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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수능 응시자는 만 3천여명으로 울산지역 4개 대학 정원 5천명을 제외한 8천명이 외지유학이나 재수를 택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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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러한 현상은 해마다 반복돼 모두 3만여명이 외지 유학 중으로 이들에게 송금되는 각종 경비는 연간 2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돼 대학 설립이 시급한 실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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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입학정원 3천명인 울산대를 비롯해 과학대와 춘해대, 기능대 등은 정원의 65% 가량이 울산출신 학생입니다.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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