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집회와 시위는
<\/P>건수는 26%,인원은 57%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\/P>
<\/P>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집회와 시위는 185건으로 전년대비 65건이 줄었으며 참석인원은 3만여명으로 절반이상 감소 했습니다.
<\/P>
<\/P>이 가운데 시가지 집회나 노사분규와 관련한 집회는 전년에 비해 50%이상 줄어든 반면 주민들의 민원성,혹은 학교문제와 관련한
<\/P>집회는 상대적으로 증가했습니다.
<\/P>
<\/P>경찰은 그러나 전반적으로 집회시위가 감소한 것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등 각종 국제대회로 인해 자제분위기가 형성됐던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.\/\/\/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