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무현 정부 출범을 앞두고 울산에서도
<\/P>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지방분권운동 본부가
<\/P>발족되는 등 지방분권 운동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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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실련과 참여연대 등 울산지역 시민단체들은
<\/P>내일(2\/6) 울산시의회와 사전 협의를 갖고,
<\/P>늦어도 새정부 출범 이전까지 학계와 의회,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들이 참여하는 가칭 ‘지방분권운동 울산본부‘를 발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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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울산시도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순쯤 울산과 부산과 경남 등 3개 시도의 자치단체장과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시도협의회를 갖고,지방분권 특별법 제정 촉구와 함께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자치단체 통합 등 지방분권 주요과제를 공동 건의할 예정입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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