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 합동감찰단은 설연휴동안 공직기강에 대한 집중감찰 활동을 벌인 결과,모두 9건의 공직기강 해이사례를 적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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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적발된 사례를 보면 사무실의 보안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연휴대책과 관련한 당직근무를 소홀히 한 경우,그리고 설해대책용 염화칼슘 확보를 소홀히 한 경우 등이며, 울산시는 대부분 경미한 사안인 만큼 훈계와 함께 현지 시정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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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그러나 설연휴 동안 하루 78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나서 귀성객 수송은 물론 약국,의료대책과 급수대책 등에 완벽을 기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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