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은행 40대 지점장이 지난달 6일, 6억원의 현금을 챙겨 중국으로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
<\/P>밝혀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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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남은행 울산 모 지점 46살 김모 지점장은
<\/P>지난달 6일 오전,거래 업체에서 현금 수송을 부탁해 왔다고 직원들을 속여 현금 6억원을
<\/P>자신의 승용차에 싣게 한 뒤 다음날 김해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달아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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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김 지점장이 1억여원의 빚 때문에
<\/P>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인터폴에 수사협조를 의뢰하는 한편 공모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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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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