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교조 울산지부는 오늘(2\/5) 교육청이 계획하고 있는 초등학교 9월 개교에 대해 내년 2월로 연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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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교조는 초등학교를 9월에 개교할 경우 학기 중 교사들의 연쇄인사이동이 불가피하고 새로운 반편성에 따른 학생들의 부적응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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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강남.북교육청은 올해 개교예정인 10개교 가운데 남산초등과 명촌초등 등 6개 초등학교를 학기 중인 9월에 개교하기로 하고 학구조정을 통해 신설학교로의 전학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.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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