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의 주택보급률이 처음으로 90%를 넘어 섰습니다.
<\/P>
<\/P>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울산지역 전체 가구수는 29만8천여가구인데 비해 주택수는 27만천600여개로 주택보급률이
<\/P>91%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<\/P>
<\/P>이같은 보급률은 전년의 88.8%에 비해 2%포인트 이상 높아진 것입니다.
<\/P>
<\/P>구,군별로는 울주군이 97.5%로 가장 높고,
<\/P>북구 97.3%, 동구 91.4%로 평균치보다 높은데 반해 남구와 중구는 각각 89.5와 83.8%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.
<\/P>
<\/P>한편 지난 한해동안 울산지역에서는 만200여 가구의 주택이 새로 건립됐으며,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가 56.5%인 15만3천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\/\/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