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행정 정보 시스템을
<\/P>통해 교사 개인 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되거나 인사기록이 노출우려가 높자 전교조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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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교조 울산지부는 지난 달부터 이 시스템의 교무·학사 분야에 대해 입력 거부 등 개학과 동시에 전면 폐기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해 교육청과 마찰이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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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교조는 이 시스템이 교사 개인 정보는 물론 학생들의 개인 질병과 투약등 보건일지와 상담일지까지 입력하도록 돼 있어 문제가
<\/P>있다며 교무 학사분야의 경우 기존 정보화 시스템을 통해 단위 학교에서 유지.관리하고, 물품구매와 인사 등 학교행정 부분만 입력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.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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