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의
<\/P>절반 가량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여 숨진
<\/P>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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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138명 가운데 보행자 사망사고가
<\/P>44.2%인 61명에 달했으며 올해도 무단횡단 등으로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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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가운데 50살 이상은 37명으로 보행자 사망의
<\/P>60%를 차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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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때문에 경찰은 이달부터 석달동안 보행자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펴기로 하는 한편 노약자에 대한 계도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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