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 연휴가 끝난 뒤 휘발유와 등유,경유 등 주요 석유제품의 가격이 잇따라 오를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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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정유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
<\/P>국내유가도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설 명절을 앞둔 물가불안 심리를 감안해 관행적으로
<\/P>매월 말에 단행해 온 기름값 조정을 설 연휴
<\/P>이후로 연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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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설 연휴가 끝나면 한달 이상 가격이 동결된 휘발유를 중심으로 주요 석유제품가격이 일제히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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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정유사들은 국가 유가 인상분을 감안하면 휘발유은 리터 당 30원 안팎,등유와 경유는
<\/P>리터 당 20원 안팎의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
<\/P>밝혔습니다.@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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