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연휴 마지막날인 어제(2\/2) 밤 귀가차량들이 몰리면서 부분적인 정체현상을 보였던 울산인근 고속도로와 주요국도의 교통흐름이 오늘 새벽부터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.
<\/P>
<\/P>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어제 오후부터 귀가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울산요금소를 통해 들어오는 차량들이 밤늦게까지 2킬로미터 가량을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부분적인 지체를 빚었으나 오늘 새벽 1시를 전후해 완전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또 울산으로 들어오는 주요국도도 대기업의 연장 휴무 등으로 인해 귀가차량이 분산된 탓인지 별다른 정체를 빚지는 않았습니다.
<\/P>
<\/P>도로공사는 설연휴에 고향을 찾아 울산을 떠났던 차량 9만천여대 가운데 지금까지
<\/P>절반가량인 4만여대가 되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.\/\/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