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자동차 업체의 자동차 수출 가격이 업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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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본선인도가격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수출된 자동차의 한 대당 평균 수출가격은 9천108달로 집계된 가운데 쌍용자동차가 가장 높은 대당 수출가인 만4천달러를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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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 함께 기아자동차가 9천 438달러로 조사돼 2위를 기록했고 현대자동차가 9천327달러, 대우자동차가 5천751달러의 순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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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대해 한국자동차 공업협회는 쌍용차와 기아차의 경우 비교적 값이 비싼 레저용 차량의 수출에 주력한 반면 대우차는 소형차 위주의 수출을 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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