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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설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(2\/2) 울산지역도
<\/P>오후들어 귀가 차량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주요국도와 고속도로가 부분적인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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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일상으로 되돌아오면서 시가지도
<\/P>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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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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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설연휴에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이 하나둘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시 울산으로 되돌아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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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에게 고향은 넉넉하고 따뜻한 곳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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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영규 울주군 범서읍
<\/P>◀INT▶중구 복산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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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민들은 일상으로 되돌아오면서 시가지도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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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내 극장가도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붐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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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자동차와 중공업등 대형사업장들이 밀집한 북구와 동구지역은 기업들의 연휴가 모레까지 이어지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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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때문에 귀가차량들이 분산돼 큰 혼잡은 없었지만 오후 들어 울산으로 들어오는 고속도로와 주요국도에 차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되는 등 부분적인
<\/P>정체를 빚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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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도로공사는 연휴기간 울산을 빠져나간
<\/P>차량 9만대 가운데 3만대 가량이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되돌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
<\/P>MBC뉴스 한동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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