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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사휘발유 판매가 늘어나면서 사회문제가
<\/P>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유사경유를
<\/P>만들어 파는 얌체 주유소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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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름 값 인상과 주유소의 과잉경쟁이
<\/P>이같은 범죄를 부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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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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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-유사휘발유 제조공장 적발
<\/P>뉴스데스크 보도(지난해 7월 23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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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처럼 가짜휘발유는 솔벤트와 톨루엔을 섞어 진짜 휘발유처럼 시중에 유통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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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최근에는 울주군 등 외곽지역
<\/P>주유소에서 휘발유에 값싼 등유를 섞거나 특히 경유에 등유를 섞어 판매하다 적발되는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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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심각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.> <\/P> <\/P>◀INT▶변정복 울산시 에너지 관리사무관 <\/P> <\/P>울산시는 가짜기름을 판매한 주유소에 대해 <\/P>1-2개월씩의 영업정지와 과징금 5천만원을 부과하고 휘발유에 물을 섞어 품질저하로 적발된 삼산과 달동지역 주유소 2곳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했습니다. <\/P> <\/P>S\/U)유사휘발유나 등유를 장기간 사용하면 <\/P>대기오염을 가중시킬 뿐 만 아니라 연소율이 떨어져 운전자들의 피해도 큰 만큼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. <\/P>MBC뉴스 이상욱◀END▶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 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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