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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사경유 판매 조심

이상욱 기자 입력 2003-02-02 00:00:00 조회수 168

◀ANC▶

 <\/P>유사휘발유 판매가 늘어나면서 사회문제가

 <\/P>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유사경유를

 <\/P>만들어 파는 얌체 주유소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기름 값 인상과 주유소의 과잉경쟁이

 <\/P>이같은 범죄를 부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이상욱 기자의 보도.

 <\/P> ◀VCR▶

 <\/P>-유사휘발유 제조공장 적발

 <\/P>뉴스데스크 보도(지난해 7월 23일)

 <\/P>

 <\/P>이처럼 가짜휘발유는 솔벤트와 톨루엔을 섞어 진짜 휘발유처럼 시중에 유통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였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하지만 최근에는 울주군 등 외곽지역

 <\/P>주유소에서 휘발유에 값싼 등유를 섞거나 특히 경유에 등유를 섞어 판매하다 적발되는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 <\/P>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C.G2 과거와는 달리 경유에 등유를 섞어 판 사례가 4건으로 가장 많아 유사휘발유보다 유사경유 판매의

 <\/P>심각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.>

 <\/P>

 <\/P>◀INT▶변정복 울산시 에너지 관리사무관

 <\/P>

 <\/P>울산시는 가짜기름을 판매한 주유소에 대해

 <\/P>1-2개월씩의 영업정지와 과징금 5천만원을 부과하고 휘발유에 물을 섞어 품질저하로 적발된 삼산과 달동지역 주유소 2곳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S\/U)유사휘발유나 등유를 장기간 사용하면

 <\/P>대기오염을 가중시킬 뿐 만 아니라 연소율이 떨어져 운전자들의 피해도 큰 만큼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이상욱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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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욱
이상욱 sulee@usmbc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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