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의 대기환경이 해마다 개선되고 있지만
<\/P>아황산가스 오염도는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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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가 최근 발표한 환경동향에 따르면 대표적인 대기오염척도인 아황산가스가 오염도가 지난 95년 기준치 0.02를 초과한 0.028ppm에서 지난해에는 0.010ppm으로 해마다 낮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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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아직도 전국주요도시 평균인 0.006ppm보다 높고 7대도시 가운데서도 오염정도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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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공단지역이 아닌 주거지역의 아황산가스 오염 평균치는 0.007ppm으로 부산,인천 등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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