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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청 여자실업축구팀 창단이 가시화되고 있어 축구팬들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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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역의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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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청 여자실업 축구팀이 조만간 창단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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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맹우시장은 최근 울산시축구협회를 통해
<\/P>이 같은 안을 제시했으며 여자축구의 기반이
<\/P>단단한 울산에 시청소속의 실업축구팀 창단이
<\/P>곧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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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시청소속의 남자실업축구팀은 서울시청과 강릉시청이 있으며 울산시청 여자축구팀이 창단될 경우 대외홍보는 물론 애향심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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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경기수가
<\/P>늘어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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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상무와 대구FC합류로 12개팀이 참가하는 올시즌 프로축구는 울산에서 지난해 17경기보다 5경기가 많은 22경기가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돼 축구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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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시즌 프로농구가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울산모비스가 6강유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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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6위인 모비스는 지닌주의 올스타전으로 일주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내일(2\/2)
<\/P>올시즌 3승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는
<\/P>코리아텐더와 여수에서 어웨이경기를 갖습니다.
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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