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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월드컵의 감동이 채 가시지 않았습니만,
<\/P>올해도 울산시와 축구협회가 국제경기를 많이 유치해 월드컵 분위기를 되살린다는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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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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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시민들이 느꼈던 월드컵의 열기와 감동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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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와 울산축구협회는 올해도 다양한
<\/P>국제경기를 유치해 축구메카의 입지들
<\/P>굳혀나갈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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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우선 5월부터 홈앤드 어웨이로 열리는
<\/P>내년 아테네 올림픽 축구 아시아예선중 일부를
<\/P>울산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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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내개최분 최소 4경기 가운데 한경기를 목표로
<\/P>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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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월드컵 개최 1주년이 되는 6월을 전후해 울산시와 축구협회는 코리아컵축구 혹은 대한축구협회가 추진중인 포르투갈을 비롯한
<\/P>몇몇 축구강국과의 A매치등을 울산에 가져오기 위해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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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중일 청소년축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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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송용근 울산시 축구협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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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밖에 7월 유럽명문클럽들과 성남 일화가 출전하는 월드피스킹컵대회 일부 경기도
<\/P>유치대상에 포함돼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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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이 같은 경기유치는 타도시와의 경쟁이 불가피해 울산시등 각계의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