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기계식 주차장의 절반 가까이가
<\/P>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<\/P>
<\/P>울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2일동안 관내 145곳의 기계식 주차장을 점검한 결과 전체의 47.6%인
<\/P>69곳에서 각종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
<\/P>
<\/P>유형별로는 물건을 쌓아두고 사용하지 않은 곳이 66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단폐쇄가 2곳,
<\/P>용도변경 1곳등의 순을 보였습니다.
<\/P>
<\/P>울산시는 점검결과를 해당 구군에 통보하고
<\/P>지시사항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고발하기로 했습니다.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취재기자
sulee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