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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도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전쟁이
<\/P>시작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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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후들며 고속도로도 정체를 빚기 시작했으며
<\/P>이같은 정체는 내일 오전에 가장 극심할 것으로
<\/P>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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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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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고속도로 입구부터 차량들의 행렬이 꼬리에
<\/P>꼬리를 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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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둘러 일을 마친 귀성객들의 차량과 퇴근길
<\/P>차량이 뒤엉켜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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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자정까지 고속도로를 통해 울산을
<\/P>빠져나가는 차량은 평소보다 2배 가까이 많은
<\/P>3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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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설연휴는 내일부터지만 일찌감치 고향으로
<\/P>출발한 운전자들로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몸살을
<\/P>앓았습니다.
<\/P>◀INT▶김성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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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오늘 낮부터 본격적인 귀성전쟁이
<\/P>시작되며 울산 톨게이트 입구는 극심한 정체를
<\/P>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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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도로공사측은 이번 설 연휴가 3일간으로 예년
<\/P>보다 짧아 귀성차량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
<\/P>분석했습니다.
<\/P>◀INT▶김재성 소장-한국도로공사울산영업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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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설 연휴 동안 울산을 떠나거나 들어오는
<\/P>인파는 118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
<\/P>이 가운데 83%가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보여
<\/P>고속도로의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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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오늘 하루종일 시가지 주요도로는 정체를
<\/P>빚고 있는 가운데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는
<\/P>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
<\/P>서서히 늘고 있으며 백화점에도 뒤늦게 선물을
<\/P>준비하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.
<\/P>mbc뉴스 조창래@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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