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설 연휴를 맞아 소방본부와 보건소등의 의료

 <\/P>기관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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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LP가스 판매소는 윤번제로 연휴에도 문을 열어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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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.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5개 구,군 보건소는

 <\/P>교통사고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

 <\/P>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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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는 종합병원은 연휴에도 휴무없이 정상근무를 실시하고 구,군별로 약국 30%는 교대로 문을 열 예정이라며 급한 환자는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응급의료정보센타 1339로 전화하면 당번약국과 병원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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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함께 연휴동안 원활한 연료공급을 위해

 <\/P>구별 2군데씩의 LP가스 판매소가 정상영업을 실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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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울산시 소방본부는 오늘(1\/30)부터

 <\/P>소방공무원 500명과 의용소방대원 천 2백여명을 투입해 화재예방 특별근무에 들어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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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소방본부는 설 연휴기간중 휴무에 들어간

 <\/P>46개 기업체에 대한 방범순찰을 강화하고

 <\/P>취약시간대 근무요원의 순찰을 독려하는 전화경고제도 시행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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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함게 귀성객이 많이 붐비는 울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는 119구급차량 4대와 응급구조사 8명을 배치해 응급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MBC뉴스 홍상순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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