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는 오늘(12\/26)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를 열어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뒤 대한주차빌딩 신축 안건에 대해 당초 사업주측이 제시했던 10층을 8층 규모로 낮추고
<\/P>회전반경을 확대하는 등의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조건으로 가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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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남외운동장 지구내 천여세대 아파트 신축과 범서읍 구영리 대우아파트 신축 건에 대해서도 진입도로 확보와 주차면적 확충 등의 조건을 달아 가결시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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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논란을 빚고 있는 무거동의 지하 3층 지상 25층짜리 주상복합빌딩 신축안건은
<\/P>일단 상정이 됐다가 사업자측의 요청에 의해 심의가 보류됐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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