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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앙숙같던 노동조합과 회사가 한마음으로 뭉치면 이렇게 좋은 일만 많이 생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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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노조가 파업을 안하고 일에 열중해 선박
<\/P>완공일을 3달이나 앞당기자, 선박을 주문한
<\/P>미국 석유 메이저 회사가 백억원의 사례금을
<\/P>건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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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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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추선과 원유저장설비를 함께 갖추고 있는 FPSO 선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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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척 가격이 8억달러, 우리 돈으로 8천억원을 넘어 웬만한 컨테이너선 30여척보다 비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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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배를 만든 울산의 한 조선업체는 여기에다 천만달러, 백억원을 덤으로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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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완공일보다 3달이나 빨리 만들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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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배를 주문한 미국 석유회사 엑손모빌사가 석달 빨리 시추선을 가동해 수억불의 이득이 예상되자 감사하는 뜻으로 건넨 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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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노조의 파업이나 사측과 갈등이 있었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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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배를 짓는데 노동력은 열에 일곱정도를 차집합니다. 때문에 공사기간을 맞추려면 노사화합은 필수일 수 밖에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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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노조는 이미 선주사에 이런 큰 선박을 주문해줘 고맙다는 감사의 편지를 보낸 바 있고, 해외
<\/P>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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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박삼현 수석부위원장\/현중 노조
<\/P>"이미 여러번 있었던 일이고, 모두 조합원들의 노력이어서 다시 복지로 돌리고 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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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‘철의 노동자‘를 외치며 80년대 노동운동에 앞장서던 노조가 ‘산업전사‘로 다시 태어나며
<\/P>회사를 살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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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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