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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는 10월 전국체전을 대비해 건설중인
<\/P>울산체육공원내 실내수영장이 어제(4\/21)
<\/P>철골지붕이 옆으로 기울어진 것은 부실시공에
<\/P>의한 것으로 결론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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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체전을 앞두고 전국적인 망신을 당하지
<\/P>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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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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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국체전을 대비해 253억원이 투입돼 건립중인 울산체육공원내 실내수영장이 공정 70%상태에서 지붕공사가 부실시공되고 있는 것으로
<\/P>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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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붕전체가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쏠리면서
<\/P>이음새에 최대 10cm의 틈이 벌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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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연결부위도 떨어져 나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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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권철호 감리단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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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장조사결과 지붕을 지탱하는 기둥 볼트를
<\/P>고장력 볼트가 아닌 인장력이 떨어지는
<\/P>일반볼트로 시공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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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실내수영장은 지붕 붕괴위험으로 현재
<\/P>공사중지명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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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병규 종합건설본부장 울산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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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지붕을 전면 철거할 것인지
<\/P>보강할 것인지 전문가진단을 받기로
<\/P>했으며 공사재개에는 한달 반 이상이
<\/P>걸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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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렇게 될 경우 당초 8월 완공예정이었던
<\/P>실내수영장 공사는 10월 체전개최시기가
<\/P>빠듯할 수 밖에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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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시공잘못이 명확한 만큼 설계감리사인 포스 에이씨측과 시공사인 남양건설과
<\/P>신한종합건설측이 책임을 지도록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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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의회도 산업건설위원회를 긴급소집해
<\/P>현장확인에 들어갔으며 새로 짓는
<\/P>7개 체전경기장에 대한 부실을
<\/P>가리기 위한 특위구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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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노진달 산업건설위원장 시의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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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은 지난 96년 지금의 중구 남외동
<\/P>동천체육관을 지을 때도 기초공사 부실로
<\/P>옥외유게소 부분을 전면 철거해 재시공하는 등 경기장 건설때마다 부실시공이라는 오명을
<\/P>뒤집어쓰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
<\/P>높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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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국가행사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벌어진 <\/P>이 같은 사태에 대해 책임자 문책과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. 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