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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의병제전이 열리고 있는 의령에선
<\/P>전국 소싸움 대회가
<\/P>날이 갈수록 열기를 내뿜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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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화창한 봄 날씨 속에
<\/P>의령천 둔치에서 벌어지고 있는
<\/P>소싸움 대회 현장을 김태석기자가 취재.
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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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한 놈이 뿔을 곧추 세워
<\/P>상대방의 정수리를 들이받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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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상대 소도 질세라
<\/P>뒷다리에 잔뜩 힘을 넣어 버텨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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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목치기와 뿔걸이, 들치기와 옆치기 같은
<\/P>각종 기술이 들어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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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로 밀고 당기기를 10여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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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힘에서 조금씩 밀린 소가 뒷걸음질을 치더니
<\/P>결국 경기를 포기하고 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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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몸무게 1.2톤, 국내 싸움소 중 최대중량을 자랑하는 청도의 ‘화악산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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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싸움판엔 풋내기에 불과한 상대는
<\/P>아예 붙어보지도 않고 고개를 내젖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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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다른 우승후보인 대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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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3월 청도대회에서
<\/P>우승후보 의령의 댓길이와
<\/P>1시간의 사투끝에 챔피언에 등극한 놈답게
<\/P>쉽게 1차전을 끝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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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대왕이 주인
<\/P>"지난 대회때 머리를 많이 다쳐서 걱정이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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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청도, 진주와 함께
<\/P>전국 3대 소싸움 대회 중 하나인 의령대회에는
<\/P>내로라하는 싸움소 211마리가 출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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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소들이 내뿜는 거친 숨소리와 뿔끼리 맞부딪치는 소리는 이곳 소싸움장이 아니면 느낄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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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진감 넘치는 소싸움장 관중석에선
<\/P>탄성과 박수가 끊이질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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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관중(대구)
<\/P>"10년째 소싸움 구경하러 전국을 다닌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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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24일까지 열리는 대회는
<\/P>오늘부터 각 체급별 8강전을 시작하면서
<\/P>더욱 흥미로운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. MBC뉴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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