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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배를 타고 직접 고래를 보는 관경산업 등
<\/P>고래를 활용한 관광상품개발을 놓고
<\/P>지자체마다 각축전이 앞으로 치열하게
<\/P>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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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관경산업이 가능한지 직접
<\/P>조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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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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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5월과 6월 두달에 걸쳐 울산앞바다에
<\/P>관경산업이 가능한지 울산시가 직접 조사에
<\/P>들어가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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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의 이번 조사는 최근 해양수산부가
<\/P>울산연안은 고래를 눈으로 관측하는
<\/P>목시(目視)조사에서 개체수가 적다는 이유로
<\/P>포항과 제주를 관경산업의 가능성 도시로
<\/P>올려놓은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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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자체조사결과 관경산업이 가능할 경우
<\/P>반구대 암각화와 고래박물관,고래연구소,
<\/P>어촌관광과 더불어 고래관광 도시로
<\/P>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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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박해성 울산시 항만수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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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래관광의 대표도시를 선점하기 위한
<\/P>각축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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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포항은 해돋이로 유명한 호미곶에서 구룡포에 이르는 대보면의 대표적인 어촌마을인
<\/P>다모포를 고래생태마을로 조성하는 계획을
<\/P>추진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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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래 생태마을은 관경산업을 비롯해
<\/P>고래를 주제로 한 해양문화체험장과
<\/P>풍력발전기 등으로 고래테마관광지를
<\/P>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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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포항시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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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해양수산부는 또 고래를 자주 볼 수 있는
<\/P>제주 성산포를 관경산업의 유력한 도시로 꼽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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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울산은 완공을 앞둔 고래박물관과
<\/P>건립예정인 고래연구소,그리고 고래문양이
<\/P>새겨진 국보 반구대 암각화 등 고래관광자원은 비교적 풍부하지만 이를 연계한 관광상품화는
<\/P>이제 시작단계에 불과한 실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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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울산연안의 경우 관경산업이 성사되기
<\/P>위해서는 우선 구체적인 실태조사도 필요하고 선박의 기술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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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유원 교수 부경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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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래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도시간 각축전은 다음달 울산에서 열리는 고래관련 국제기구인 IWC 즉,국제포경위원회 연례회의를 계기로
<\/P>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.
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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