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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치된 간벌목은 불쏘시개

서하경 기자 입력 2005-04-19 00:00:00 조회수 137

◀ANC▶

 <\/P>강원도 양양 산불은 숲속에 방치된 간벌목으로 그 피해가 더욱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

 <\/P>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지역 산에도 간벌목에 곳곳에 방치돼

 <\/P>있으나 해당 구청은 예산이 부족하다며

 <\/P>간벌목을 그대로 쌓아둔 채 손을 놓고 있는

 <\/P>실정입니다.

 <\/P>

 <\/P>서하경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하루에도 수백명의 등산객이 찾는

 <\/P>중구의 한 야산입니다.

 <\/P>

 <\/P>산 곳곳에는 간벌작업을 마친 나무더미들이

 <\/P>그대로 쌓여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등산로 주변에 아무렇게나 모아둔 나무들은

 <\/P>숲속의 흉물을 방불케 합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등산객

 <\/P>

 <\/P>나무들은 바싹 말라있어 작은 불티만 붙어도

 <\/P>삽시간에 화약고가 될 수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산불이 발생할 경우 이같은 간벌목 잔재들은 불쏘시개 역할을 해 자칫 대형화재를

 <\/P>불러올 수도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낙산사를 태운 강원도 양양의 화재도 방치된

 <\/P>간벌목 잔재가 화를 키웠다는 지적이

 <\/P>제기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간벌작업을 실시한 중구청은 주민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간벌목 제거에는 묵묵

 <\/P>부답입니다.

 <\/P>

 <\/P>간벌보다 간벌목 제거 예산이 더 많이

 <\/P>소요되기 때문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중구청

 <\/P>

 <\/P>관할 구청은 숲 속에 방치된 간벌목 제거는

 <\/P>뒤로 미루면서 산불 예방 현수막을 부치기만

 <\/P>바쁩니다.

 <\/P>

 <\/P>MBC뉴스 서하경입니다.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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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하경
서하경 sailor@usmbc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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