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농협창고에서 보관중이던
<\/P>쌀 3천2백가마가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.
<\/P>
<\/P>이 농협은 6년동안 한번도 재고조사를
<\/P>하지 않았다니, 양곡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지
<\/P>도통 모를 지경입니다.
<\/P>
<\/P>김태석기자.
<\/P> ◀END▶
<\/P>
<\/P> ◀VCR▶ (1분30초)
<\/P>의령농협 창고에 보관중이던
<\/P>쌀 3천2백여가마, 131톤이 사라진 사실이
<\/P>지난해 10월 자체감사에서 뒤늦게
<\/P>밝혀졌습니다.
<\/P>
<\/P>98년 미곡처리장을 세운 뒤
<\/P>단 한번도 ‘자체‘ 재고조사를 하지 않았으니,
<\/P>1억5천여만원어치가 어디로 어떻게
<\/P>사라졌는지도 모릅니다.
<\/P>
<\/P>S\/U)문제는 사건발생 1년여전인 2003년 8월 농협중앙회의 감사를 통해 이미 23톤이 사라진 사실을 발견했다는 겁니다.
<\/P>
<\/P>상부기관의 감사를 무시했던 의령농협은
<\/P>사후처리마저 엉터리로 했습니다.
<\/P>
<\/P>조합장과 전무 등 임원진이
<\/P>일부인 9천만원어치를 변상했는데도,
<\/P>정미소에 쌀을 판 것처럼 문서를 조작했습니다.
<\/P>
<\/P>◀SYN▶ 농협 관계자
<\/P>"매 분기마다 재고조사를 해야 하는데,
<\/P>서류상에만 한 것 처럼 돼 있고, 실제 실물을 재보지는 않았다"
<\/P>
<\/P>나머지 5천여만원어치는 태풍으로 인한
<\/P>품질저하와 수분증발 등의 이유를 들어
<\/P>자연손실처리해 조합비로 메웠습니다.
<\/P>
<\/P>농민회는 양곡관리의 총체적 부실이 빚은
<\/P>구조적 사건이라고 못박았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 대책위
<\/P>"철저한 원인규명, 책임자 처벌"
<\/P>
<\/P>진정을 접수한 경찰은
<\/P>오는 25일 조합장 선거가 끝나는 대로,
<\/P>본격 수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.
<\/P>MBC뉴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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