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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장공해를 차단하기위해 조성된
<\/P>울산공단 주변 숲이 소나무 일색이어서
<\/P>불이 났을 경우 자칫 화약고가 될 수 있다는
<\/P>지적이 나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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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영재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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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작년 이맘때쯤, 울산 석유화학공단 인근
<\/P>야산에서 치솟은 불길이 산등성이를 타고
<\/P>맹렬히 번져나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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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업체 직원들까지 진화에 나선 채, 산불이
<\/P>공단을 덮치지 않을까 가슴 졸여야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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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대형사고는 피했지만,
<\/P>화마가 할퀴고 지나간 소나무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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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윤 석 울산생명의 숲 (구멍)
<\/P>"소나무는 100도에도 타고, 송진은 특히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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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제는, 산불에 이렇게 취약한 소나무가 여전히 수백개의 유화업체 등이 밀집한 울산의 공단을 둘러싸고 있다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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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 불씨가 강풍을 타고 공단으로 퍼지는 날엔 겉잡을 수 없는 대형피해가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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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때문에 공단과 소나무 산림 경계에는, 화재와 공해에 강한 방화수림으로 띠를 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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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정우규 박사 식물분류학
<\/P>"산불이 공단을 기습하기 전에 방화수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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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해를 막기 위한 소나무 완충지대가,
<\/P>오히려 공단을 화약고로 바꾸는 불씨가
<\/P>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.
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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