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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동네목욕탕의 연료가 바뀌면서 굴뚝이 찬밥
<\/P>신세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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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더우기 최근 지진이 잦아지면서 붕괴 우려속에 굴뚝이 동네마다 애물단지로 떠올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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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영재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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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울산시 동구 화정동의 8층 아파트, 바로 맞은편에는 육중한 대중목욕탕 굴뚝이 세워져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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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5년된 이 굴뚝은 훼손돼다 못해 내부 철근이 드러날 정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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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 굴뚝에서 떨어지는 이런 시멘트 덩어리때문에 주민들은 이곳 주차장에다 아예 차를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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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 지진까지 겪은 아파트 주민들은 목욕탕
<\/P>업주에게 굴뚝을 철거하라며 항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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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정님 아파트 주민
<\/P>"태풍이나 지진때 넘어올까봐 조마조마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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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이런 목욕탕 굴뚝이 울산에만 100여개, 대부분 수십년된 영세한 곳이여서, 업주는
<\/P>엄청난 굴뚝 철거비를 감당하기 힘든
<\/P>실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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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 목욕탕 업주
<\/P>"하루에 얼마 번다고, 철거비만 천만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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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게다가 얼마전까지는 굴뚝을 꼭 세우라던 해당관청에서도 이젠 굴뚝이 더이상 자신들의 관리대상이 아니라며, 이런 분쟁에서 발을 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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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목욕탕 굴뚝이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쓰면서 무용지물이 돼버린데다 혹시나 넘어질까 하는 우려에 이젠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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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유영잽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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