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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2002년 영남알프스 사자평에 만들어진
<\/P>영화 세트장이 제작사의 부도로
<\/P>4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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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봄철 등산객이 늘면서
<\/P>철거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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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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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VCR▶
<\/P>울주군 상북면 사자평에 설치된
<\/P>영화 세트장이 4년째 아름다운 산자락을
<\/P>끊어놓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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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비무장지대를 무대로 했던 이 세트장의
<\/P>철조망은 모두 녹이 슬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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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당시 만들었던 콘크리트 구조물은
<\/P>곳곳에 철근을 드러낸 채
<\/P>을씨년스럽게 방치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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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바닥에는 못과 쓰다만 자재들이
<\/P>널부러져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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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강혜정\/경남 양산 동면
<\/P>“흉물스럽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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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서진옥\/경남 김해시 내동
<\/P>“철거해야죠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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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영화사가 세트장을 짓다만채 부도가
<\/P>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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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무대제작비를 받지 못했던 업자들은
<\/P>최근 재료비를 챙긴다며
<\/P>철조망 일부를 뜯어가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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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마을주민
<\/P>“재료상들이 돈 안주니까 일부는 떼가고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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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초지법에 원상 복구 명령사항이 없고
<\/P>당시 영화사가 대체 초지 조성비로 700만원을
<\/P>냈기 때문에 법상 책임을 묻을 수 없는
<\/P>상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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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이 철저히 따져보지도 않고 관광상품이
<\/P>된다며 무턱대고 영화세트장을 허락하는 바람에
<\/P>흉물스런 골칫거리만 남게됐습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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