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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본에 사는 교민들이
<\/P>30년동안 고향 땅에 나무를 심었는데,
<\/P>무려 18만여그루에 이른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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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 불거진 독도문제로 올해는 나무를 심는
<\/P>손길이 더욱 정성스러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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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김태석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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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나이가 지긋한 한 교민이
<\/P>나무를 정성스레 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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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뿌리가 제대로 내리도록
<\/P>덮은 흙을 밟아주고 물도 뿌려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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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80살이 넘은 교포 1세대에서부터
<\/P>서너살짜리 교포 3.4세들까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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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해탄을 건너온 경남도민회 회원들이
<\/P>8천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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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한.일간 갈등이
<\/P>고조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올해 참가자는
<\/P>4백명을 거뜬히 넘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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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소부\/도민회 회장
<\/P>"독도문제가 우릴 막진 못해"
<\/P>
<\/P>이들이 고향에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은
<\/P>지난 1976년, 고국을 향한 그리움을 달래기
<\/P>위해서 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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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이종국(83)
<\/P>"그 땐 나라 전체가 벌거숭이 산 이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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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이들이 지난 30년간 심은 나무의 수는
<\/P>무려 18만여그루에 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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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간 경남 곳곳에 도민의 거리와 도시공원을
<\/P>만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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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태호\/도지사
<\/P>"경남 푸른 숲 가꾸기 사업에 큰 역할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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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0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은 나무심기,
<\/P>그들이 심은 것은 바로 고향사랑,
<\/P>나라사랑이었습니다. MBC뉴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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