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어둡고 딱딱하기만 했던 유치장에도 변화의
<\/P>바람이 불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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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행동을 제약하는 폐쇄공간으로 인식됐으나,
<\/P>저지른 범죄의 참회를 위한 다양한 교화의
<\/P>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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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하경기잡니다.
<\/P> ◀END▶
<\/P> ◀VCR▶
<\/P>이 경찰서 유치장은 지난해만 해도 유치인들이 자살이나 자살미수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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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고 예방위해 경찰이 고심한 끝에
<\/P>유치인들에게 독서를 하게 하므로써 마음을
<\/P>돌릴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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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 경찰서 직원들은 도서기증운동을 벌여
<\/P>유치장안에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게됐습니다
<\/P>
<\/P>◀S\/U▶이처럼 바퀴로 이동이 가능해
<\/P>유치인들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서도 책을
<\/P>고를 수 있습니다.
<\/P>
<\/P>유치인은 원하는 책을 직접 고를 수 있고,
<\/P>경찰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모두에게
<\/P>일석이조입니다.
<\/P>
<\/P>◀INT▶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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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뜻밖의 배려에 유치인들도 환영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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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유치인
<\/P>(들어올때 이런건 생각도 못했죠. 이렇게
<\/P>책 읽으니까 좋죠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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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다른 경찰서 유치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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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20년째 이 유치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는
<\/P>사람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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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주에도 유치장 방문하기 위해
<\/P>벌써부터 연습준비에 한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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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장기영
<\/P>(그 사람들이 참 열심히 듣고 있다. 그리고
<\/P>출소후에 고맙다고 찾아오기도 한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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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엄격한 통제속의 각진 공간이
<\/P>이제는 유치인의 인권과 정서를 고려한
<\/P>교화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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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서하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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