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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오염에서 벗어나 생태계가 회복돼 가던
<\/P>울산 온산 앞바다에서 최근 미역이 녹아내리고
<\/P>어패류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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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인근 공장에서 무단 방류한 폐수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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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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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울산 온산읍 원산리 앞바다, 죽은 군소가
<\/P>파도에 쓸려 와 바닷가에 널려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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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뜰 채로 건지자 금방 수북히 쌓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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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구두현\/주민
<\/P>"너무 많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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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보니, 검은 빛이던
<\/P>미역이 누렇게 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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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건져올린 미역은 녹아서 쉽게 문드러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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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박용국\/주민
<\/P>"이럴 어떻게 먹겠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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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이 바닷물을 끌어 쓴 수족관의 물고기들도
<\/P>죽어가고 있고, 바닷속 전복도 폐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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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지난 17일 비가 내린후 처음 발견된
<\/P>어패류 떼죽음 현상은 점점 심각해지고
<\/P>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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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민들은 인근 공장에서 독성이 강한 폐수를
<\/P>무단 방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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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한 때 비철금속단지의 폐수로 오염돼 죽음의
<\/P>바다로 알려졌던 온산 앞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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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되살아나던 바다 생태계는 바다 오염으로
<\/P>또다시 어패류의 무덤으로 바뀌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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