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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제 기능을 상실한 저수지를 이용해
<\/P>공원으로 조성한 곳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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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런데 최근 내린 봄비로 곳곳이 물에 잠겨
<\/P>벌써부터 부실 공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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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상순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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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말 개장한 울주군 범서읍 천상수변 쉼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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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17일 내린 봄비로 저수지 수위가 높아지면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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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화단마다 물이 차, 새로 심은 달무리풀이
<\/P>누렇게 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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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수생식물도 아닌 싸리나무가 며칠째 물에
<\/P>잠겨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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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화장실 주변은 수심이 깊은데다 3면이 물에
<\/P>잠겨 있어 흡사 물에 떠 있는 형국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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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박재규\/천상 주민
<\/P>"어떻게 이럴수가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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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인공식물섬의 수초 역시 모두 말라죽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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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이 되면
<\/P>저수지를 가로 지르는 인공 다리도
<\/P>물에 잠길 것으로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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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갈수기인 겨울철에 공원 조성 공사를 하다보니
<\/P>저수지 수위를 고려하지 않고 설계를 한
<\/P>탓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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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울주군 관계자
<\/P>"조사를 해보겠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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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여기에다 안전펜스마저 드문 드문 설치 돼 있어
<\/P>주민들은 불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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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종철
<\/P>"아이라도 빠지면 어쩔려고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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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7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친수휴식공간이
<\/P>비만 오면 잠기는 천덕꾸러기가 됐습니다.
<\/P>mbc뉴스 홍상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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