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바다에서 강으로 회유하는 민물장어 치어들을
<\/P>싹쓸이하는 불법조업이 기승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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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모기장처럼 틈이 좁은 그물이 장착된 어선들이
<\/P>대형 선단을 이뤄 조직적으로
<\/P>불법어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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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상규기자의 보도입니다.
<\/P> ◀VCR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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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화재보호구역으로 조업이 금지된
<\/P> 낙동강 하구 을숙도 인근 해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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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뱃머리에 그물을 단 어선들이 조업을
<\/P>마치고 뭍으로 들어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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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해경 단속반이 출동하자 어부들은
<\/P>부선의 방향을 틀어 배로 돌아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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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짧게
<\/P> "도망가지 말고 이쪽으로 와요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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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증거를 없애기 위해 상자에 담긴 무언가를
<\/P>바다에 버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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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이 지난 밤부터 새벽까지 잡아들인 것은
<\/P>길이 5cm 크기의 민물장어 치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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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맘때 바다에서 강으로 돌아오는
<\/P>치어를 잡아 양식장에 팔아 온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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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SYN▶짧게
<\/P>"한마리 천원씩 받아요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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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모기장처럼 좁은 그물을 단 어선들이 10여척씩 선단을 이뤄 치어를 싹쓸이 해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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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광진경위 ◀INT▶해경 기획수사팀장
<\/P> "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.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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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산해경은 불법으로 장어치어를 잡아 온
<\/P>41살 하모씨등 9명과 장어를 넘겨받아
<\/P>양식장에 팔아 온 중간수집상 2명을
<\/P>수산업법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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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해경은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
<\/P>민물장어 치어를 남획하는 조직이 더
<\/P>있을 것으로 보고 낙동강 하구지역 어민들을
<\/P>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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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박상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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