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오는 11월 부산서 열리는 APEC(에이펙),즉
<\/P>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
<\/P>21개 각국 정상과 정부대표단 등 6천여명이
<\/P>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인근 도시에도
<\/P>큰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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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도시 울산은
<\/P>강건너 불구경하듯 아무런 활용대책도
<\/P>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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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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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오는 11월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부산은
<\/P>현재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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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미국과 일본,중국,러시아 등 21개국 정상과
<\/P>정부대표,기업인,취재진 등 6천여명이라는
<\/P>귀빈들을 맞게 됩니다.
<\/P>
<\/P>11월 정상회의에 앞서 지난해말부터
<\/P>각종 실무회의와 장관급 회의 등 16개 회의가
<\/P>이미 진행되고 있거나 앞으로 개최예정입니다.
<\/P>
<\/P>그러나 부산과 가장 가까운 국내 최대산업도시
<\/P>울산은 활용대책도 내놓지 못하는 등
<\/P>무관심과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관련 인터뷰를 해 줄 부서도 사람도 없습니다.
<\/P>
<\/P>부산시는 특히 지난 2천3년말 동남권 시도가
<\/P>합동으로 성공개최 공동결의문을 발표했고
<\/P>지난해 9월 동남권 시도지사협의회때도
<\/P>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지만 울산에서
<\/P>협조할 사항이 이제는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부산 APEC 준비단
<\/P>"숙박문제도 다 해결---협조할 것 없다---"
<\/P>
<\/P>울산은 16차례 실무회의 개최지에서도
<\/P>빠졌습니다.
<\/P>
<\/P>오는 14일 광주에서는 에이펙관련
<\/P>과학기술회의가,제주는 오는 5월 통상장관회의,
<\/P>대구는 8월 중소기업 장관회의,
<\/P>경주에서도 오는 9월 실무회의가 개최됩니다.
<\/P>
<\/P>울산시는 실무회의유치는 안중에도 없었고
<\/P>외교통상부는 특정지역을 배제한 것은
<\/P>아니라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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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외교통상부 APEC준비기획단
<\/P>"지리적 안배---각 부처 의견 취합한 것---"
<\/P>
<\/P>외교통상부는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
<\/P>울산시에 활용대책도 제시했습니다.
<\/P>
<\/P>◀INT▶외교통상부 APEC준비기획단
<\/P>"손님유치,지리적으로 가까운 장점활용---"
<\/P>
<\/P>동아시아 최대 산업도시,국제도시도약을
<\/P>표방하고 있는 울산이 올해 최대 국제행사에서
<\/P>소외되면서 초라한 변방의 도시로 인식되지
<\/P>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 <\/P>울산시에는 현재 에이펙을 챙기는 공무원조차 <\/P>없습니다. <\/P> <\/P>이처럼 강건너 불구경으로 일관할 경우 <\/P>도시위상을 제대로 찾을지 우려되고 <\/P>있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