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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봄 기운이 완연한 남녘바다에서는
<\/P>요즘 전통 방식의 조개잡이가
<\/P>한창이라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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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장을 장원일 기자가 취재\/\/\/
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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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경남 통영시 앞바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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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소형어선들이 바다 한 가운데로 몰려들면서
<\/P>조개잡이가 시작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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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갈고리가 달린 긴 장대를 바닷물 속에
<\/P>집어 넣고 바닥 이곳 저곳을 훑어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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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묵직하게 건져 올려진 갈고리엔
<\/P>알이 굵고 싱싱한 바지락으로 가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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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(김점석\/조개잡이 어부)
<\/P>TC 14:40:19-25까지
<\/P>"요즘 조개가 맛있다.특히 이곳은 물살이
<\/P>세기 때문에 더 맛이 좋다"
<\/P>
<\/P>한때 남해안 일대에서는 50명이 넘는
<\/P>어부들이 이런 전통방식의 조개잡이를 했지만
<\/P>지금은 60-70대 노인 10여명만이 간신히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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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(정본조\/조개잡이 어부)
<\/P>TC 14:41:48-56까지
<\/P>"젊은이들은 힘차서 못해죠.우리는
<\/P>이력이 붙어 놀기삼아 하는 거죠"
<\/P>
<\/P>갈고리로 바닥을 긁는 전통 조개잡이는
<\/P>논.밭 쟁기질과 원리가 비슷해
<\/P>바다에 산소를 공급하고
<\/P>땅심을 높이는 효과도 가져다 줍니다.
<\/P>
<\/P>(S\/U)조상대대로 이어져 내려온
<\/P>전통방식의 조개잡이는 봄이 오는 지금부터
<\/P>시작돼 한여름을 제외하고는
<\/P>연중 남해안 연안에서 이뤄집니다.
<\/P>MBC NEWS장원일\/\/\/
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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