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수록된 서류가 무더기로 해안가에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, 현대캐피탈이 고객정보를 소홀히 다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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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(3\/8) 고객들 4백여명의 주민등록 복사본과 인감증명서류, 은행계좌번호가 적힌 서류의 파쇄를 전문업체에 맡기지 않고 해안가 포장마차 주인에게 부탁했던 것으로
<\/P>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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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캐피탈은 어제(3\/7)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신용정보를 전문소각업체에 맡겼으나 업체가
<\/P>실수로 소각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
<\/P>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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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, 경찰은 금융회사가 고객들의 신용정보를 소홀히 취급해도 처벌할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며, 이를 악용하는 업체가 늘기 전에 법규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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