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어제 밤새 울산에 내린 폭설은 기상관측이래
<\/P>가장 많은 양인 18.4cm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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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록적인 폭설로 하늘과 바다의 교통이 상당
<\/P>시간 두절되고,시민피해도 잇따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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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하경 기잡니다.
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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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저녁 어스름부터 내리던 눈이 하늘을 가득
<\/P>덮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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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조등을 켜도 앞을 볼 수 없을 정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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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람들은 조심조심. 그러나 여기저기 쿵쿵.
<\/P>사고가 잇따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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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달 46년만의 폭설뒤 제설장구를
<\/P>갖추겠다던 시내버스 업체들의 약속은 전혀
<\/P>지켜지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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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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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공항은 오전까지 결항됐고, 항포구에는 발이
<\/P>묶인 천여척의 어선들로 가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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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부고속도로와 일부 국도에도, 오늘 오전까지 차량통행이 제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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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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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19 상황실에는 갑작스런 폭설로 고립된 등산객
<\/P>들의 구조요청이 빗발쳤으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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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눈때문에 워드검증 시험장에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어린이들은 발을 동동 굴리며 애를
<\/P>태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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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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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비닐하우스도 35동이나
<\/P>파손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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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트렉터를 동원해 눈을 치워보지만, 뒤돌아서면 헛수곱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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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1931년 울산지방에서의 기상관측이래
<\/P>가장 많은 양인 18.4cm의 눈이 내렸습니다
<\/P>
<\/P>74년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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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달 폭설을 경험했던 울산시의 대처는 훨씬 빨라졌고, 시민들도 직접 눈 치우기에
<\/P>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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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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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민 모두를 힘들게 한 폭설이었지만 어린이
<\/P>들에게는 즐거운 눈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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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서하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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