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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는 유독 춥고 늦게까지 눈발이 날려,
<\/P>수액을 채취하는 고로쇠 나무가 꽁꽁 얼어
<\/P>붙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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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마나 다른 곳보다 빨리 채취해야
<\/P>경쟁력이라도 있는데, 땅이 안 녹아
<\/P>채취하는 주민들의 걱정이 태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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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영재 기자
<\/P> 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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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VCR▶
<\/P>울주군 상북면의 한 야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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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로쇠 나무가 서식하는 산 정상에는,
<\/P>눈이 아직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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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나무도 꽁꽁 얼어붙어, 수액 채취가 여의치
<\/P>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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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전국 어느 곳보다 땅이 빨리 풀려, 한달 빨리 판매가 가능했지만, 올해는 유독 추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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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게다가 이상기온으로 느껴질만큼, 최근까지
<\/P>눈도 그치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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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이태수 고로쇠 작목반
<\/P>"눈, 추위때문에 나무가 얼어붙어 수액 안나와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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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채취 허가는 3월까지 일년에 고작 2달뿐인데, 아직 예상목표량에 턱없이 부족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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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 올해 지금까지 채취한 고로쇠 수액은 보통 이맘때쯤 나오는 양의 절반에 불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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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단기간에 소득을 올리기 위해
<\/P>축제를 기회로 삼아보려해도, 손님은 해마다
<\/P>줄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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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고품으로 뽑는 지리산 고로쇠에 가려, 홍보가 제대로 안된 탓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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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수액을 빨리 뽑아서 판매를 서둘러야 할 형편이지만, 기대만큼 언 땅은 풀릴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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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영대 고로쇠 작목반
<\/P>"축제 도움이 안된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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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생전 겪어보지 못한 이상기온에다,
<\/P>홍보부족까지 겹친 열악한 채취농가, 그야말로 걱정이 태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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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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