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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협력업체, 물갈이 위기감

유영재 기자 입력 2005-03-03 00:00:00 조회수 14

◀ANC▶

 <\/P>효문공단내 우량 자동차 부품회사가 하루 아침에 공장문을 닫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노사 모두 잦은 파업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

 <\/P>가운데, 원청업체가 협력업체 물갈이에 들어간게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유영재 기자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차체 밑부분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폐업신고를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직원 120여명은 직장을 잃었고, 딱히 거처가

 <\/P>없는 외국인 근로자는 전기가 끊긴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노조측은 최근 몇년동안 잦은 파업 때문에

 <\/P>원청업체로부터 미운털이 박혀, 거래가 끊겼다고 주장합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 박기섭 노동조합 대의원

 <\/P>"경영악화에다 노조가 강성이다보니"

 <\/P>

 <\/P>사측은 이 회사가 민주노총의 핵심사업장인만큼 파업과 임금협상 압박 등에 당해낼 재간이 없어 경영이 악화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처럼 노사 모두, 파업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가운데, 이 회사는 기술력과 경쟁력이 떨어져 도태됐다고 원청회사는 설명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 현대자동차 관계자

 <\/P>"스스로 도태, 기술력과 경쟁력이 떨어져"

 <\/P>

 <\/P>때문에 자동차 부품사마다 원청업체의 이런

 <\/P>조치를 두고 어떤 해석을 내려야할지 난감해

 <\/P>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S\/U▶ 이번 사태를 두고 자동차 부품사들의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시작되는 신호탄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mbc 뉴스 유영잽니다. 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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