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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극장 역사속으로

서하경 기자 입력 2005-03-02 00:00:00 조회수 72

◀ANC▶

 <\/P>기존의 상영관으로는 유일하게 남아있던

 <\/P>울산극장이 오늘(3\/2) 21년 세월을 끝으로

 <\/P>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제 울산에는 복합상영관만이 남아

 <\/P>치열한 고객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서하경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어제(3\/1) 밤 21년간의 상영을 마지막으로

 <\/P>시민들의 웃음과 눈물을 짓게했던 영사기가

 <\/P>가동을 정지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극장이 수익성 악화로 결국 폐업신청을

 <\/P>한 것입니다.

 <\/P>

 <\/P>◀SYN▶극장관계자

 <\/P>(우리같은 단일 극장은 어떻게 하려고 해도

 <\/P>살아남을길 없다.)

 <\/P>

 <\/P>1963년 설립된 태화극장은 지난해 4월 문을

 <\/P>닫았고, 천도극장도 올해 2월 폐업신고를

 <\/P>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중구의 번화가를 이끌었던 극장이 사라지면서

 <\/P>시민들은 아쉬움도 커져갑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전찬배

 <\/P>(예전에는 여기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. 영화한편 보려고 줄을 얼마나 섰는데.)

 <\/P>

 <\/P>◀S\/U▶21년동안 시민들의 사랑의 받았던 울산극장이 문을 닫음으로서, 이제 울산에서 기존 상영관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대신 그 자리를 복합상영관이 차지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롯데시네마에 이어 중구의 메가박스와

 <\/P>프리머스는 통신회사 카드와의 제휴를 통해

 <\/P>가격을 할인하고 각종 이벤트 행사도 펼쳐

 <\/P>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리고 성남동 옛 상업은행자리의 새로운 복합영화관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울산의 극장

 <\/P>1번가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

 <\/P>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MBC뉴스 서하경입니다.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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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하경 sailor@usmbc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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