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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제시대 강제로 전쟁터로 끌려간 징병자
<\/P>6백여명의 명부가 울산에서 발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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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명부에는 징용당한 사람들의 주소와 날짜 등이 상세히 적혀 있어, 구체적인 명단이 없다던
<\/P>일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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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하경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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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"중지부대 한국 장정 귀국인 승선자 명부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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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46년 5월, 광복 8달만에 상하이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강제 징병자들의 명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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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징병자 이름은 물론 가족들의 상세한 주소까지 모두 592명의 인적사항이 상세히 적혀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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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은 히로시마 사단으로 알려진 일본군 제70사단 소속으로 상하이에 주둔했던 조선 병사들이엇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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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이 명부는 최근 일제강점기 피해 진상규명조사과정에서 드러나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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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다 일본에 끌려간 한 노인이 60년동안 보관해 왔던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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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수은 "내가 행정병이어서 이런 기록을 갖고 있었다. 이젠 빛을 봤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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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에서 이 할아버지와 함께 끌려간 77명의 벗 가운데, 이제 살아있는 사람은 고작 6명 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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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수은
<\/P>(우리가 지금 80이 넘었다.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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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명부의 발견으로 일제 강제동원 피해진상 규명은 물론, 증거가 없다고 우기고 있는 일본에게 명확한 증거로 제시할수 있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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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뉴스 서하경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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